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유(삼국지 시리즈) (문단 편집) == 설명 ==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에서는 지력은 확실하게 90대, 통솔력과 무력 역시 80대 후반~90대 초반인 '''초특급 무장이다.''' [[제갈량]]을 머리 싸움으로 2번이나 이긴 유일한 인물이자 비록 조운이 늙을 때 싸웠다곤 하나 그 [[조운]]과 맞짱을 떠서 전혀 밀리지 않았다는 점, 환갑을 넘은 나이에도 적병들을 직접 벤 것[* 심지어 이는 정사에 등장하는 내용이다.] 등이 반영된 듯. 후반부 인물에게 능력치가 박한 코에이표 삼국지의 특징라는 점을 감안하면 대우가 좋은 편이다. 당장 '''같은 시대의 전중국 최강이라 불리는 우주괴수 [[문앙]]과 [[정봉]]의 무력도 각각 90대, 80대 초반 밖에''' 안 되며 이 시대에 무력 90대 장수는 문앙이 전부라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이런 걸 둘째치고서라도 [[신캐릭터 보정|제갈량을 계략으로 두 번이나 당황시키고 조운과 대등했다는 점은 모두 연의에서 강유를 띄워주기 위한 일회성 일화이고]] [[아군이 된 적 보정|이후로 촉나라에서 그 만한 활약상까지 보여준 적은 없기에]][* 만일 강유의 초기 등장 임팩트 정도의 활약을 계속 보여줬더라면 사마의도 계략으로 이겨먹거나 위의 맹장들을 줄줄히 썰어버렸어야 할 터인데 이러기에는 나관중 입장에서도 부담이 심했을 것이다.][* 다만 연의 한정으로 상방곡에서 사마의를 불태워 죽일 계책은 강유가 냈고 거의 성공일보직전까지 가는 에피소드는 있다. 비가 내려서 실패했고 제갈량이 체념한 결말이라 그렇지, 그 제갈량도 못 죽인 사마의를 죽일뻔한 적 있는 유일한 사례이다. 실제로 이런 일이 없을 뿐 나관중도 나름 강유를 북벌파트에도 띄워줄려고 노력은 했다.] 이 정도 무력과 지력이 꼭 나쁘다고 볼 수 만은 없다.[* 정사에서는 강유의 무력과 지력에 대해 단편적인 에피소드가 몇 개 있다. 지력에 대해서는 대 [[왕경(삼국지)|왕경]]전에서 페이크로 왕경을 기습해서 최대의 성과를 뽑은것, 대 [[제갈서]]전 공함곡 진군 페이크를 통해 보여준 것이 있고, 무력에 대해서는 63세의 나이로 위군 수 명을 직접 썰어버린 기록이 있다. 참고로 63살이면 그 시대 기준 산송장이나 다름없다. 조조가 66, 유비가 63에 죽었으니..] [[사마의]]를 좌천시킨 [[마속]]도 지력이 80대 중반(최근 87 정도다.)이고 [[관우]]와 호각을 이룬 [[기령]], [[관해#s-2]] 등도 무력이 80대 중반이다. 오히려 일회 단기적 임팩트 덕분에 능력치가 높은 것이라고도 해석해도 되고, 관우와 비슷하게 일종의 보스 보정을 어느 정도 넣어줬다고 봐도 된다. 위나라에 있어 전반부터 중반기 최종보스가 유비와 관우, 중후반기부터 최종보스가 제갈량이라면 후반기 최종보스는 강유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후반 시나리오에서는 [[등애]] 정도를 제외하면 비슷한 급의 장수가 없다. [[양호(삼국지)|양호]]나 [[육항]]도 능력치 합에서는 크게 밀리지 않지만 무력이 낮아 전투력이 낮고 무엇보다 너무 늦게 등장한다. 문앙은 싸움은 엄청 잘하는데 지력과 정치력 분야에서 강유에게 크게 밀린다. 라이벌인 등애와 비교했을 때 대부분의 시리즈에서 능력치 합이 10~20씩 뒤처지긴 하지만 이건 정치력이 좀 심하게 차이가 나서 그런 것이다(등애는 80대 초중반, 강유는 60대 후반에서 70대 초반). 전투에 직접 영향을 끼치는 통솔, 지력의 합은 둘이 비등비등하기 때문에 크게 뒤떨어지지는 않고 무력 면에선 강유 쪽이 우위로 실제 관계를 잘 반영한 능력치라고도 볼 수 있다. 그나마 불리한 상황에서 싸웠다는 점을 감안해서 강유가 통솔 능력치는 조금 높게 책정이 된다. 사실 통솔이 존재하는 9 이후 시리즈 중 12편을 제외하면, 병법 24편 아이템 효과를 뺀 강유가 등애의 총합을 뛰어넘은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삼국지 9의 경우 통솔이 겨우 85로 낮게 책정되었는데, 아무래도 병법 24편(통솔력 +6)의 효과를 고려한 능력치 책정으로 보인다. 실제로 강유의 정치를 뺀 통무지 합은 등애에 비해 5가 모자란데 병법 24편의 효과로 1 앞설 수가 있다. 매력이 존재하는 시리즈의 경우 등애의 매력이 70 전후이며 강유의 매력이 80을 찍어서 크게 뒤떨어지지도 않는다. 최신작인 [[삼국지 13]]에서는 드디어 세 수치의 합이 271로 강유가 모든 장수 통틀어 가장 높다. 때문에 계략과 단순 전투 모두에서 대활약 할 수 있는 S급 무장. 다른 밸런스형 무장, 예를 들어 관우나 조운은 계략으로 싸우기에는 지력이 낮고 조조나 주유는 단순히 치고 받기에는 무력이 낮은 데 반해 강유는 양쪽 모두 우수하다. [[왕평]], [[장억]], [[장익(삼국지)|장익]] 등 촉의 후반부 장수들의 능력치도 나쁘지는 않으나 아무래도 [[등애]]나 [[진태]], [[곽회]], [[종회]], [[사마소]], [[왕준(삼국지)|왕준]], [[양호(삼국지)|양호]] 등에 비하면 모자라기 때문에 제갈량 사후 시나리오에서는 촉의 유일한 희망이다. 수명도 60대에 부자연사 책정이라 활약시킬 기간까지 넉넉하다. 등애의 아이콘이 카우보이 투구라면 강유는 언제나 두건을 머리에 두르고 등장한다. [[삼국지 5]]까지는 두건색이 시리즈마다 달랐지만 [[삼국지 6]]부터 촉장이란걸 강조하고 싶었는지 녹색 두건으로 바뀌었고 그것이 아이덴티티로 정착했다.[*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의 강유도 녹색 두건을 쓰고 나오는데, 삼국지 시리즈 인물 일부가 이 만화의 영향을 받았다는 걸 감안하면 이미지를 차용했을 가능성이 있다.] [[삼국지 4]]까지는 수염을 길렀으나 삼국지 5편부터는 조운처럼 주로 젊은 장수로서의 이미지가 강조되면서 수염이 사라졌다. 이후 11과 13에서는 나이든 모습이 나와 삼국지 후반기 홀로 고군분투하는 이미지를 느끼게 해준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은근히 설전 관련 특기나 능력을 좋게 주는 편이다. 11에서는 5개의 화술을 모두 보유하고 있는[* 제갈량, [[곽가]], 사마의, [[주유(삼국지)|주유]] 등의 S+급 책사들은 웬만하면 전부 보유하고 있긴 하지만, S급 정도로만 내려가도 당장 [[순욱]]이나 [[순유]], [[노숙(삼국지)|노숙]], [[서서]] 등 대부분이 화술이 5개가 아니다.] 몇 안 되는 무장이고, 13에서는 뜬금없이 설파 8에 언변 7을 부여해줬다. 그나마 10에서는 반박/논파와 도발이 없으나 위압과 반론을 가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